꽃이라는 실체를 받는 것뿐만 아니라 꽃에 담겨있는 무수히 많은 긍정적인
꽃말들의 기운이 마법처럼 사람들에게 전해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브랜드
컨셉으로, 꽃의 형태와 마법적인 형태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다.
온갖 희귀한 재료들을 모아놓은 마녀의 창고에 몰래 들어가 아무거나 줏어먹다가 재료들의 조합으로,
몸이 유령처럼 반투명해지고 공중에 뜰 수 있게 되었다.
마녀가 고양이형제의 몸을 원래대로 만드는 레시피를 찾기전까지 마녀의 집에 머물게 되었고,
유령의 몸이지만 물건들을 만질 수 있기에 꽃배달과 자잘한 심부름꾼 역할을 맡게되었다.